미생中
"열심히 안한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안했던 걸로 생각하겠다.
바둑과 알바를 겸한 때문도 아니다.
용돈을 못 주는 부모라서가 아니다.
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자리에 누우셔서가 아니다.
그럼 너무 아프니까... 그래서 난 그냥 열심히 하지 않은 편이어야 한다."
웹툰보다 먹먹하다 이 드라마... 직장인들의 교과서라는데.
참 많은 젊은 청춘들이 장그레처럼 살고 있기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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